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문단 편집) ===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즌 2 === 시즌 2에서 엘름과 지니에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어둠의 힘을 없애기 위해 만나려고 한다. 이후 켈라세논의 과거 회상에서 그녀를 회유하려다 실패하고[* 정확히는 둘이 방패와 칼을 줘서 누구를 믿을 건지 정하라는 말에 둘 다 선택 안 하고 칼과 방패만 가져갔다.] 브리오덴의 왕과 싸울 때[* 어느 나라 왕인지 나오지는 않지만 갑옷 형태와 빛을 믿는 것을 봐서 브리오덴의 왕으로 보인다.] 힘을 보태주지 않아 죽게 만든다.[* 빛의 힘이 담긴 방패가 녹아내린다.] 어둠의 과거 회상으로 초기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어둠과 관계가 본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상당히 좋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사실 흔세만 시즌 1 마지막 모습이나 새벽뱀, 유랑극단에서도 어둠이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어느날 어둠이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이라고 불평하자 군말없이 어둠을 위해서 바다와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준다. 어둠도 분신이 홀로 있는 것이 안쓰러워서 분신을 만들어주는데 그것이 바로 첫번째 아이들이라고 한다. 이후 어둠과 함께 분신을 세상으로 풀어주려 할때 자신이 만들지 않은 생명과 죽음이 나타나자 자신의 세상을 더럽혔다고 생각해서 멸망시킨다. 이후로도 여러번 만들고 없애는 것을 반복하다가 지쳐서 그들을 인정한다. 어느날 어둠이 첫번째 아이들을 빛과 사이가 멀어지게 하자 죽일 정도로 분노했지만 방법이 달리 없어서 어둠을 쪼갠다. 현재 빛의 상태는 광기를 잡을 당시, 죽음, 생명, 광기의 계략을 이용한 어둠에 의해 아직도 봉인된 상태라고 한다. 어둠에 의해 꿈 속으로 보내져서 봉인되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아스타드 왕림유랑극단의 사건을 말하는데, 청마법사들이 이 자멸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로 보아, 바로 그 사건에서 빛이 봉인된 듯 하다. 원혼들이 있는 영계로 보낸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꿈 속에 가둬서 봉인하려고 한듯 하다. 그러나 사실은 빛이 일부러 어둠에게 패한 것이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절감한 빛은 어둠이 만들어낼 세상에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어둠은 그 속성상 거짓된 승리 밖에는 거둘 수 없는 운명이라서, 반대로 자신 쪽에서 진실한 패배를 맞이할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 패배는 진실 밖에는 말하지 못하는 빛치고는 참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거짓된 패배에 불과한 것이 되었다. 어둠은 결국 이것이 빛이 스스로 원해서 잠든 것이라는 걸 깨달았으며, 어둠 자신의 승리를 관람할 패배자=빛이 없이는 자신의 승리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빛의 의식을 깨우되 현세와 영계의 중간 경계에 가둬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승리를 보고 괴로워하도록 만들려고 어둠 자신이 만든 에렌기아의 다섯 동료 의식을 사용해 빛을 각성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청마법사들이 같은 방법으로 어둠을 현세에서 영계로 불러들이고, 그 사이에 알레리가 빛을 깨웠다. 빛은 어둠도 자신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영원히 얻을 수 없는 운명이라며 한탄하고 창을 내리쳐 영계에서 날뛰는 어둠을 제압한다. 그리고 현세를 떠났는데, 알레리가 따라오자 기겁한다. 알레리가 당신들 신들은 사실 우리 피조물들에게 간섭할 권리가 없는 거 아니냐고 묻자, 밫은 알레리에게 고작 그게 궁금한 것이냐, 세계 창조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냐고 물어본다. 알레리는 당신이 존재하는 게 분명한 이상, 그런 건 쓸데없는 질문 불과하다고 말한다. 빛은 답은 해주겠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진실은 너에게서 멀어진다고 답한다. 그 후 흔세만2의 모든 스토리는 꿈으로 변하고 시간은 알레리가 막 죽었던 당시로 돌아간다. 그 시점에 알레리는 잠에서 깨서 모든 게 꿈으로 변하고 시간이 돌려진 걸 확인한다. 최종화에서 알레리의 추측에 따르면 빛이 어둠의 도움을 받아 세계의 시간을 돌려버리고 흔세만2의 스토리를 꿈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빛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협박이든 거래든 뭐든 헤서 어둠의 협력을 얻었다고 추측한다. 지나가는 장면을 보면 빛은 다시 아스타드, 샑뱀에서 쓰던 인간의 육체로 돌아간 상태다. 해골상태에서 다시 살이 붙은 형태가 되었다. 그 곁에는 어둠이 서있다. [[분류: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